감기 몸살로 어제, 오늘
두통에 골골 거리고 있는데...
띠리링~~~~~ 전화가 왔어요.
교회 가는길에 블로그이웃 쿠키언냐가
행복한 선물을 경비실에 살짝 놓고 가셨어요.
지난번 이벵 선물에 대한 답례로...
안 그러셔도 되는데, 이리 마음을 써주시다니...
민성, 민재 궁금 궁금^^
열어보니 직접 언니가 볶은 콜롬비아 슈프리모, 케냐 AA커피가~
거기다 사과, 바나나 파운드 케�까징^^
감동 감동^^
민성, 민재 부드러운 파운드 케익에 푹 빠지고
전 핸드밀에 갈아서 보내준 슈프리모 커피 향에 푹 빠졌습니다.
커피에 대한 상식이 많지 않지만
약간의 호두향과 부드럽고 신맛이 나는 듯 안 나는듯
독특한 커피향이 너무 좋았어요.
감기 기운에 이불속을 빠져 나오지 않던 저에게,
쿠키언냐의 선물은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열게 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달콤한 쿠키언니.^^
다음엔 함께 차 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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