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귀염둥이 민재는
늘 엄마의 소중한 미소천사입니다.
형아가 열심히 축구하는 사이
차에서 혼자 볼펜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쭈쭈도깨비 웃기죠?ㅎㅎㅎ
랑이에게 살짝 털어놓은 민재의 말말말
'우리가족이 귀여워 보일 때'랍니다.ㅎㅎㅎ
민재에게 아빠는 '산타할아버지'랍니다.
아빠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우리(민성,민재)랑 놀아주는 거랍니다.
'산타할아버지'같은 존재라~ 랑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 엄마 : 예쁘게 자고 있을 때 민재에게 엄마는 '아가씨'랍니다.
민재를 반겨주고 사랑해 주고
잘해주는 그래서 예쁜 아가씨라네요.ㅋㅋㅋ
- 형아 : 숙제를 했는데 엄마가 할 숙제가 또 있다고 하자 아~~~하면서 표정지을 때
민재에게 형아 민성인 보디가드 같은 존재라네요.
자기를 늘 도와주고 지켜주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고
너무 소중한 형이랍니다.ㅎㅎㅎ
이런 말들을 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글썽글썽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제 생각이 너무 감동적이라서 눈물 날려고 했어요"
이런 민재는 늘 저에게 감동입니다. ㅎㅎㅎ
(고슴도치 사랑)
엉뚱발랄 민재의 소중한 생각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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