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야채들이 너무 쑥쑥 자라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면서도
주말농장 가기가 무섭다는~ㅋ
이번주엔 열무를 다 뽑고 고구마를 심고
가지며 호박, 토마토, 고추등 지지대를 세워 주기로 했어요.
민성, 민재 야채보다는
물방개며 소금쟁이 올챙이 잡는 재미에 더 푹~~
열무 뽑는데 민성, 민재 한 몫 했슴다.
이 많은 열무 전 처치 곤란이라
친정엄마에게 띠리링 전화해서
넘겼습니다.ㅎㅎㅎ
대신 전 며칠후에 가서 맛난 열무김치로...ㅋㅋ
주말이면 늘상 돌아다니는 가족이라 그런지
일요일 집에서 대청소에 휴식을 취하며 노는데
왜이리 어색한지.ㅎㅎㅎ
민성이 그림자 놀이 한다며
흥부놀부 만들어 놀았어요.ㅎㅎ
아무리 봐도 넘 어설프고 웃기단 말야.푸하하하
이웃님들, 늦었지만 주말 잘 보내셨어요?
요즘 날씨가 변덕을 제대로 부리네요.ㅎㅎ
이웃님들 뭐하시면서 보냈는지
지금 조사 들어갑니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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