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9.02.01(일) 민성이의 겨울방학 이야기^^

해~바라기 2009. 2. 2. 21:48

 

민성, 민재 라기가 좋아하는 방학~~

드디어 민성이의 2학년 겨울방학 마지막 날이었답니다.

이번 방학까지는 실컷 놀리겠다고 맘먹고

푹 재우고 많이 많이 신나게 놀렸어요. 

 

방학 때 아니면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많이 데리고 다니고 싶었는데,

학원이며 뭐며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늘 방학이 끝나면 민성이와 방학생활을 정리해 보지요. 

무엇보다 책처럼 만들어 놓으면 보관하기도 쉽고

다음에 봐도 좋은 추억거리라 이번에도...

요즘 컴퓨터도 자꾸 말썽이고 프린터도 말썽이라 애좀 먹었지만, 

그리고 완성도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참 좋네요.  

  

 

   묶어놓은 리본을 풀어 펼치면 이리 됩니다.ㅎㅎ 

 

  라기 요즘 신선한 회가 땡겨서리

민성이 개학 핑게되고 애교 떨어 일식집 댕겨왔슴다.ㅎㅎ

먹느라 사진은 달랑 3~4장 ㅎㅎ

음~ 입이 너무 행복해요.  

 

  다시 오지 않을 민성이의 2학년 겨울방학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