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종업식을 마친 민성이
친구들과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에
스케이트 타러 댕겨왔슴다.
스케이트장은 처음이라
비틀비틀 하면서 꾸역 꾸역 타더니
역쉬 애들이라 금방 늘더라구요.ㅎㅎ
반면 라기는 간신히 벽잡고 돌았슴다.ㅋ
스케이트대여료와 입장료 6,000원
더 타겠다는 녀석들 간신히 달래서 나왔슴다.ㅎㅎ
마침 만난 멋진 김민석 선수
2007년도에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 중학부 싱글B조 종합 1위 를 했답니다.
누나팬이 많다던대 역쉬나 멋지게 생겼어요.ㅎㅎ
근처 보리밥집으로 향하는 길
예쁜 공주님들과 ㅎㅎ
철없는 라기는 또 셀카재미에.ㅋㅋ
아들과 놀기.ㅋㅋ
시골 안방처럼 편안함이 묻어나는 보리밥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왔슴다.
전날 대구행에
오늘 스케이트 장까징 라기 느무 피곤해서 일찍 자욤^^
이웃님들 내일 놀러갈께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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