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4(토) 때마침 발렌타인 선물.ㅋㅋ

 

초콜릿 회사의 상술이니 뭐니 하더라도

갠적으론 이런 날 핑게삼아 랑이에게 살며시 건넬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라기의 사랑만큼 찐한 초콜릿 하나 ~

 

  때마침 도착하여 발렌타인 선물이 되어버린

랑이를 위한 노트북^^

좀더 빨리 장만해 줬어야 했는데 기다려준 신랑 떙쓰~~~ 

 

 

  열심히 운동하는 민성이를 위한,

입학할 민재를 위한 두 녀석들의 선물~

 

 

2009.2.14 도서 구입목록

- 건방진 도도군(비룡소)

- 들키고 싶은 비밀(창작과 비)

- 어린이를 위한 끈기(스콜라)

- 나는 파업중이예요(교학사)

- 마법의 설탕 두조각(한길사)

- 내 짝궁 최영대(학급문고)

-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명진)

- 나쁜 어린이표(웅진주니어)

-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시공주니어)

- 마당을 위한 암탉(사계절)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라기는 민성이 축구에

대구 결혼식에 바쁜  주말을 보냈슴다.

늘 모자 눌러쓰고 케주얼하게 다니는 라기의 이런 모습 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한장 촬칵.ㅋㅋㅋ

아가씨때는 뭘 입어도 이쁘던대

이젠 뭘 입어도 어색한 모습에 긴 한숨소리 들리시죵?ㅋㅋ

이웃님들은 뭘 입어도 다 이뻐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