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1.05.11(수) 민성이의 12번째 생일 축하축하 ㅋㅋㅋ

해~바라기 2011. 5. 12. 11:13

 

 

첨부이미지

 

민성이의 12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양력으론 5월 11일

음력으론 석가탄신일 ㅎㅎ

 

아침에 맛난 미역국으로 생일 시작~ㅎㅎ

 

 

 

 

 

첨부이미지   아침식사를 하고 항공체험전을 다녀온 후

영흥도 수산시장에서 맛난 회를 먹었어요.

민성이가 새우랑 생선회를 무지 좋아하거덩요 ㅎㅎ

영흥도 수협 수산시장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한 생선 직접 골라

엉덩이 따뜻하게 지지며 앉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그래서 강추하고픈 곳입니다.ㅎㅎ

 

 

 

 

 

 

 

 

 

 

 

 

 

 

 

 

 

 

 

 

첨부이미지 다음날 올해는 민성이 생일파티도 안하고

걍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축구클럽 아이들 빵간식 넣었어요.

소속팀 선수들이 생일 노래도 불러주고

자모회 언니들이 케익까지 선물해 주셔서

라기네 케익 부자 됐어요 ㅎㅎㅎ

그 마음 너무너무 고맙고 잊지않고 잘 간직할께요.

 

 

 

 

첨부이미지  전날 생선회도 먹고 해서리

생일날 저녁은 걍 집에서

오리훈제 구이 해줬어요 ㅎㅎ

김장김치 씻어서 함께 먹으면 완죤 맛있어요 ㅎㅎ

 

 

 

 

첨부이미지   올해는 생일 파티를 안해서

친구들도 모르게 걍 지나쳤네요.

그래둥 잊지않고 챙겨준 아이들 때문에 넘 행복했어요.

 

라기의 자랑질~~~~~~ㅍㅎㅎ

민성이가 받은 선물이랍니다.

여친들이 잠옷과 속옷 사줬어요 ㅎㅎ

잠옷 필요했는데 넘 쌩유~~~~~

 

올여름 팩으로 민성이 피부 진정 잘 시켜줄께요 ㅎㅎ

그리고 지갑에 저금 많이 해서 맛난 거 사줄께용 ㅎㅎ

 

 

  

 

 

 

 

 

친정엄마가 민성이 생일 챙겨주라고 생일머니 주셨는데...

타이즈 사주고 남은 돈은 저금해줬어요 ㅋㅋ

 

 

 

 

우리가족의 생일 선물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켓볼 당구대를 선물했어요 ㅎㅎㅎ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민성이 인지라

딱 맞춤형 선물입니다 ㅍㅎㅎ

 

 

 

첨부이미지  축구 다녀오니 민재가 궁금해서 이리 뜯어놨어요.

부피가 장난아니네요.ㅎㅎ 조립은 약간 불편하구요.

사이즈는 선택해서 골라서 딱 좋구요.

다리도 튼튼해서 좋네요. 접이식이 아니라서 보관하기 좀 힘들어도

온가족 갖고 즐기기 완죤 좋아요 ㅋㅋ

앞으로 신랑, 민성, 민재 나한테 자 죽으쓰~~~~~ㅋㅋ

 

 

 

 

 

 

 

 

 

 

 

 

 

 

 

 

 

 

 

 

 

첨부이미지     민재랑 저랑

신랑이랑 민성이랑 편먹고 게임했어요.

민성인 역시 운동신경이 있어서

자세며 실력도 좋고

민재는 늘 어설퍼요 ㅎㅎㅎ

즐거운 포켓볼 게임을 마치고

생일빵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첨부이미지   민성아, 사랑해

엄마의 가장 큰 선물이야 ㅋㅋ

 

생일 축하해! 

지금처럼 늘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길 바래^^

 

이상, 온가족이 함께한 민성이의 12번째 생일

추억만들기 였슴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