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성, 민재 소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어릴 때 소풍가기 전날처럼 가슴 설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침에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학교로 고고 씽~~~~
궁금한 해~바라기 끝날 시간이 다되어 살짝 구경갔어요 ㅎㅎ
늦게 갔더니 민성, 민재 반달리기도 다 끝난 후 였네요 ㅠㅠ
달리기 1등 먹은 민성군 ㅋㅋ
민성이 절친들과 같은 반 친구들 모습 몇장 담아왔어요.
민재는 스타트가 늦어서 아깝게 2등 했다네요.ㅋ
민재 曰 "엄마, 신발이 다 달아서 그런거야"
핑게는 좋아요 ㅋㅋㅋ
민성이는 계주대표 뽑을 때
워낙 같은 반 친구가 달리기를 잘하기도 하지만
감기걸려서 중도 포기 했다네요.
반면 민재 의외로 반 계주대표로 ㅎㅎㅎ
열정이 넘치시는 민성쌤님과
아이들 의견을 존중 해주시는 민재쌤님
민성, 민재 너무 너무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서
1년동안 많은 추억 만들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거 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라는 걸
민성, 민재도 알겠죵!
운동장 누비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민성, 민재 소운동회 살짝 엿보기 ㅋㅋㅋ
추억의 하루를 엄마의 정성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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