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늘 늦게 인사를 드려 죄송하네요.
주말 잘 보내셨죵?
저희는 토요일 민성빠친구가 카페를 오픈해
밤늦게까지 놀고와서리 일요일은 방콕하며
왕중왕전 결승전도 TV로 시청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ㅎㅎ
민성인 모처럼 소속팀형 집에서 신나게 1박 2일을 보냈구요 ㅎㅎ
형아 없다고 엄마, 아빠 사랑을 독차지한
울집 해피바이러스 못말리는 민재의 모습을 잠깐 공개할까 합니다 ㅋㅋ
집안의 모든 물건이 다 장난감입니다.
못말리는 민재와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는 아빠입니다.
이런 아빠가 있어 민성, 민재는 참 행복합니다.
요넘의 박스의 정체는
11월 11일 민성, 민재가 자기네 용돈으로 친구들에게 선물할
빼빼로 박스입니다.ㅋㅋ
둘다 학급임원인데 친구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고 해서리
자기들 용돈으로 준비한 거지요 ㅋㅋ
다음에도 갖고 논다고 이리 이것 저것
모아서 모셔 두었습니다 ㅍㅎㅎ
못말리는 민재의 동영상 2개를 더 올려봅니다.
첫번째 동영상 '스~따일'
두번째 동영상 '중국에서 라면 먹기'랍니다. ㅍㅎㅎ
팔불출 엄마눈에는 너무 너무 재밌었는데
이웃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며칠전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드결제를 하는데
싸인하는 엄마가 늘 부러웠던지
자기가 하겠다고 ㅍㅎㅎ
못말리는 민재의 싸인입니다.ㅋㅋ
이런 코믹한 민재에게도 재주가 쪼금 있습니다.
바로 그림 그리는 것과 글쓰기입니다.
독서록 쓰기 시간이 체 5분도 안걸립니다.
책보는 시간은 1시간이상...이구요 ㅋㅋ
"암흑속 어딘가에 쳐박혀
슬픈 인생을 사네...
기쁨은 없고 슬픔은 있네.
외톨이니까"
참!! 어의 없지 않습니까?
지가 뭘 슬픈 인생을 안다고! ㅍㅎㅎ
민성인 독서록도 참 깔끔한대
민재는 온통 낙서장으로 ㅠㅠ
이런 민재를 계속 존중해 줘야 할까요? ㅋㅋㅋ
이상 못말리는 해피바이러스 민재의 일상이었습니다.
오늘은 밀린 집안일도 하고
소박한 밑반찬 몇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맘씨 예쁘고 착한 동생,
이음식이... 받는 누군가에겐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해♥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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