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12.08.22(수) 일본유소년팀과 교류 친선경기 3:0 승

해~바라기 2012. 8. 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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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인 제 10회 MBC꿈나무축구 전국결선 AL리그

아쉬움을 뒤로한체토닥토닥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있지요. 

훈련 재개 첫 날

일본유소년팀과 연습경기가 잡혔습니다.

은평구민사회체육센타 축구장에서...고고씽

 

 

밥먹자이른 아침 후다닥 카레를 해서 먹고

아침 7시에 집에서 나섰네요.

갠적으로 뭐니뭐니 밥이 최고이니 ㅋㅋ

 

 

 

잠이 많은 민재는 먹거리를 한가득 준비 해 두고잘자

걍 깨우지 않고 ㅠㅠ

형아땜에 늘 고생하는 민재^^ 그래서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한다~ㅋㅋ

 

 

파이팅  서울시축구협회 초청으로 열린 이번 교류 친선경기는

일본 3개 선발팀과 국내 여러 팀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거 같아요.

예정엔 오전, 오후 2게임 이었다고 하는데

담당자의 부재로 오전경기만 하고 왔어요.

 

아픈 아이들, 부상자도 은근 있고 해서리

그리고 무엇보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대

경기 시작전 비도 그치고

아이들도 열심히 뛰어서

3대0으로 승리를 했슴다.

 

 

 

 

첨부이미지   민성인 전반전 포드로

후반전 미드필더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전반전 선제골을 넣어줘서 팀 기 상승에 도움을 준거 같아 갠적으로 좋네요.

 

나중에 알았지만 후반전엔 배가 아파서 토할거 같아

끝날무렵 교체를 부탁했다고 하더라구요.

 

전반전 포드를 보면서 2대 1 패쓰를 주고 받는 것과

포드에서 윙자리로 빠져주는등

움직임 괜찮았던거 같아요.

 

운동장이 성인구장이라 워낙 넓어서 힘들었을거 같아요.

 

후반전엔 속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던지

미드필더를 보면서 윙플레이어가 공을 잡아서 올려줄때

공격에 들어가지 않는 점등 좀 아쉬웠네요.

일부 수비수들이 넘 공을 패쓰로 연결하지 않고

막 차서리 그걸 받기 위해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팀 중앙미드필더가 워낙 개인기도 좋고

힘이 좋아서 힘들었다고 ㅎㅎ

 

하여튼 기분좋게 이겨서 좋았고

어찌 됐던 여러 경기와 시간등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경기를 마치고 팀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 먹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와 놀면서 휴식을 취하고

충전했답니다.

 

이제 6학년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길 소망하며...  

  이웃님들, 자기꿈을 향해 늘 노력하는

울 민성이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욤^^

의왕정우 홧팅! 김민성 홧팅!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