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의 기상 악화로 연기된 가을운동회가
드뎌 치뤄줬습니다.
민성이가 6학년이니
초딩 마지막 대운동회라 감회가 새롭네요.
봄에 소운동회를 치르고
가을에 2년에 한번 대운동회를 치르지요.
이날 날씨가 무쟈게 더웠네요.
민재는 단체 공굴리기와 장애물 개인 달리기를 했지요.
줄넘기 줄을 넘 늦게 돌려서리 3등 했는데
1등이 실격 처리되어 2등 했다네요 ㅎㅎ
민재의 모습 담아봤어요.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라 ㅎㅎ
민성이는 줄다리기와 개인 장애물경기 해서 1등을 했지욤 ㅎㅎ
역시 저학년들은 귀엽네요.
우리 민성이도 이런 때가 있었는데...
아들아 중학생 되믄 이런 것들이 다 그리울게다.ㅋ
맑은 하늘 아래 치뤄진
민성, 민재의 가을 대운동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될 사진들....
시간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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