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엉뚱발랄 둘째 녀석 민재의 요즘 그림들임다.
꼭 이렇게 기록해 두는걸 좋아하지요.
첫번째 그림은 '더 테러 라이브'입니다.
하정우를 아마도 그린듯 싶어요 ㅋㅋ
그런대 본인은 피도 못 그려넣고
손모양도 자연 스럽지 않다며 많이 아쉬워하내요 ㅎㅎ
두번째 그림은 스케치북 중간에
대일밴드 하나를 딱 하나 붙여놓고
연상해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약간 불량 스러워 보이죠? ㅎㅎ
그외 캐릭터 그리기와
광고 만들기 그림입니다.
나머지 그림은 소묘 몇점입니다 ㅎㅎ
캐리비언해적은 이 연기를 연출하기 위해
많이 애썼다고 ㅎㅎ
부모 눈에는 늘 부족하지만
긍정적으로 많이 이야기 해주고 있지요.
그림은... 민재가 무엇보다 너무 좋아하구요
변덕쟁이 아들 녀석이 오래 오래 하고 즐거워 하는 놀이입니다 ㅋㅋ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하다내요 ㅎㅎ
지금은 욕심 부리지 않고 걍 그리고 싶은거 맘껏 그리고
나중에 자기 스스로 욕심이 생긴다면
부모로서 서포터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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