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마냥 귀엽고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민재가
벌써 초딩 6학년이내요.
무언가에 빠지면 뭐든 오래 머무는 습관탓에
민재는 좋아하는 그림을 즐기는 거 같아요.
여전히 캐릭터에 빠져 지내지만
엄마인 저는 잘 그리기 보다는
즐기며 행복해 하는 민재를 존중해 주고 싶내요.
에니메이션 작가나 감독이 되고픈 민재는
늘 관심이 영화와 에니메이션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그림들도 영화 포스터와 캐릭터들이내요 ㅎㅎ
여전히 물감 사용은 서툴른거 같구요 ㅋㅋ
형아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늘 엄마, 아빠의 웃음보따리 민재의
요즘 그림들입니다.
민재의 그림은 방치하면 앙~돼요 ㅋㅋ
이리 잘 보관해 줘야 합니당.
안그럼 혼나요 ㅋㅋ
내일 하루 지나면 또 주말이내요.
주말 생각하시면서
남은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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