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보인고 축구부 1, 2학년 선수들
2016 중국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하여 우승하고
좋은 경험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올만에 여권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내요 ㅎ
다행히 만기가 되지 않아서 ㅎ
U-19대회라 걱정하면서 보냈는대
의외로 약팀들이 많았고
그나마 결승전을 치룬 상대팀 독일팀은 실력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독일팀을 물리치고 우승
잘 지내나 궁금했는대
위쳇으로 늘 소식 전해주고
사진도 보내주고 ㅎ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내요
관광도 잘하고
경기도 잘 뛰고
우승하고 즐겁게 돌아왔어요.
우승상금이 꽤 되더라구요.
역시 중국.. 투자 좋내요 ㅎ
부럽기도 하궁 ㅋ
먹거리 때문에 약간 살이 빠져서 오긴 했지만
좋은 경험 하고 온 아들
우승까지 축하한다.
민성군의 7박 8일 중국일정을 추억하며...
보인고 홧팅! 김민성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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