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17.05.18(목) 아빠 기일~

해~바라기 2017. 5.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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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

아빠 기일은 5.18광주민주화 운동일과 같아

기억하기 쉽다.

시골에 계신 엄마는 못 오시고

형제들끼리 간단히 음식 준비해

추도예배를 드렸다.


평일이라 밖에서 먹는게 편하고 좋겠지만

내가 음식을 조금 해서

같이 먹으면 더 좋을거 같아

간단히 감자탕과 밑반찬 준비해서

가족들 모여 식사하면서

아빠를 추억했다.















다음 날 아빠가 그리도 예뻐했던

민성이 연습겜 있어

과일로 간식 준비해 다녀왔다.

민성이 뛰는 모습 보면 아빠 참 좋아했을 텐대








아빠가 그리운 날

아빠가 보고 싶은 날

아빠 그곳엔 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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