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4. 3.25( ) 각양각색 4부자 꿈나라행

해~바라기 2006. 8. 20. 12:27
가끔 남푠과 TV체널에서 밀려
안방침대에 편히 누워 TV를 볼때가 있슴다.
다보고 나오면 가끔 세부자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자고 있슴다.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남기기로 했슴다.
다들 재밋는 꿈나라 여행중인거 같슴다.
부럽습니다.
- 울 민재는 늘 무릅을 끓고 베게를 깔아뭉게고 자요.
평소에 뭘 잘못했는지 늘상 반성하는 자세로 잡니다.

- 민성인 자는 시간외엔 거의 움직입니다.
가끔 너무 활동적이라 다칠까 걱정스럽습니다.
허나 잘땐 누가 데려가도 모릅니다.
민성이의 평균 수면 시간은 11시간임다.
늘상 쇼파에서 꿈나라 여행을 시작합니다.

- 아빠는 늘상 TV를 켜놓고 잡니다.
자기도 모르게 잠드나 봅니다.
가끔 쥐고 있는 리모컨도 떨어뜨리고, 안경도 쓴체
입을 약간 멀리고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쿠션이 뭔 죄나 지었는냥 못살게 굴고 잡니다.
가끔은 쿠션이 둘째 부인이라도 된냥 안고 잡니다.
나나 좀 안아주지 히히..
아이고 부러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