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원에서 한달에 한번 하는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제가 전날 "민성아 내일 너 생일파티 하네" 하고 했더니
우리 민성이 "엄마 저 아빠처럼 해주세요". 이러는 거예요.
아마도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원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옷장에서 꺼내 다림질을 해서 아침에 입혀보냈습니다.
민성인 연신 "아! 나 아빠처럼 됐네". 하며 좋아하더군요.
근데 아빠가 됐던 민성이가 멋진 왕자님이 되어 왔습니다.
친구들이 만들어준 왕관에 사랑스런 편지등등
너무 멋지고 너무 행복한 선물이었답니다.
저두 이렇게 좋고 감동스러운데 본인인 우리 민성인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민성이 친구들과 선생님 그외 분들게 고맙고 감사하더라구요.
"민성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런 노래 글귀가 떠오르네요.
더불어 저는 우리 아이가 남에게 베풀고 남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 함께한 친구들과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민성이 집에 와서도 왕관을 벗질 않고 내내 놀았습니다.
너무 좋았다봅니다. 민재도 함께 갖어온 선물들을 보고 함께 좋아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제가 전날 "민성아 내일 너 생일파티 하네" 하고 했더니
우리 민성이 "엄마 저 아빠처럼 해주세요". 이러는 거예요.
아마도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원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옷장에서 꺼내 다림질을 해서 아침에 입혀보냈습니다.
민성인 연신 "아! 나 아빠처럼 됐네". 하며 좋아하더군요.
근데 아빠가 됐던 민성이가 멋진 왕자님이 되어 왔습니다.
친구들이 만들어준 왕관에 사랑스런 편지등등
너무 멋지고 너무 행복한 선물이었답니다.
저두 이렇게 좋고 감동스러운데 본인인 우리 민성인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민성이 친구들과 선생님 그외 분들게 고맙고 감사하더라구요.
"민성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런 노래 글귀가 떠오르네요.
더불어 저는 우리 아이가 남에게 베풀고 남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 함께한 친구들과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민성이 집에 와서도 왕관을 벗질 않고 내내 놀았습니다.
너무 좋았다봅니다. 민재도 함께 갖어온 선물들을 보고 함께 좋아하는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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