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은 블럭을 이용한 '마라카스'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흔들어서 소리내는 체명악기의 하나로 공모양이나 계란 모양의 박과 식물의 열매를 말려
알맹이를 파내고 대신 말린 씨앗을 넣어 봉한 것으로,
박과의 열매 마라카에서 이 명칭이 생겨났죠.
늘상 집에서 기존에 만들어진 악기로만 놀았는데,
오늘 블럭으로 마라카스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사람은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
3가지 종류로 만들었는데요, 첫 번째는 원통 미끄럼틀을 만들어 관을 통한 소리와
블록으로 상자를 만들어 블록과의 마찰로 인한 소리,
시계상자와 창문을 이용한 소리 비교등 정말 재미있어 하는 수업이었답니다.
민성이가 "민재 마라카스 망가졌는데 집에서 만들어 줘야지"하는 겁니다.
늘 동생을 챙기는 민성이가 대견스럽습니다.
끝나고 나오는데 민성이가 분수쇼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뛰어다니며 놀다 왔습니다.




흔들어서 소리내는 체명악기의 하나로 공모양이나 계란 모양의 박과 식물의 열매를 말려
알맹이를 파내고 대신 말린 씨앗을 넣어 봉한 것으로,
박과의 열매 마라카에서 이 명칭이 생겨났죠.
늘상 집에서 기존에 만들어진 악기로만 놀았는데,
오늘 블럭으로 마라카스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사람은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
3가지 종류로 만들었는데요, 첫 번째는 원통 미끄럼틀을 만들어 관을 통한 소리와
블록으로 상자를 만들어 블록과의 마찰로 인한 소리,
시계상자와 창문을 이용한 소리 비교등 정말 재미있어 하는 수업이었답니다.
민성이가 "민재 마라카스 망가졌는데 집에서 만들어 줘야지"하는 겁니다.
늘 동생을 챙기는 민성이가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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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며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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