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민재 품앗이/말달리자,신나라

2004. 8/25(목) 말달리자 재현이네 집들이

해~바라기 2006. 8. 20. 14:55
민재모임 말달리자 모임이 휴식에 들어간지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친구 재현이가 신림동으로 이사를 갔다.
남부경찰서 맞은편 대우푸르지오로 갔다. 제일 막내가 기특하게도 41평을 사서 갔으니
축하 할 일이다. 그래서 세준, 지수, 연지, 현빈이 5가족이 집들이를 다녀왔다.
차 한 대는 부족해, 이 초보자 겁없이 차를 몰고 다녀왔다.
운전 별거 아니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긴다.
재현이네는 3층인데, 앞발코니에서 바로본 주출입구 메인정원이 시선을 확 잡는다.
네추럴우드로 마감된 실내는 화사하고 특히 주방이 탁 트이고 넓고 좋아 보였다.
공동욕실은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안방과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었고 부부욕실이 다른 곳의 공동욕실처럼 만들어져 있었다.
재현맘이 준비한 짜장덮밥과 샌드위치, 깻잎튀김등 너무나 맛난 음식과 수다로
하루를 보내고 왔다. 큰애들 때문에 일찍 나서야 했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준영이네는 엄마의 직장문제로, 웅준이네는 둘째 출산으로 같이 가지 못해 또한 아쉬웠다.


오늘 아이들 노는 모습이다.

- 민재의 노는 모습


















- 민재 칭구들(지수모녀, 세준 모자)






- 하루를 보내고 멋진 꿈나라로 떠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