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8(수) 신나는 놀이미술..

문화센타 신나는 놀이미술 수업이 있었다.
민성이 조형표현미술놀이 할때 우리 민재 캐리어에 업혀 그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등에 있던 아이가 이제 주인공이 되어 수업을 들었다.
오늘 강의 내용은 찰흙놀이였다.
유모차를 타고 가던 민재는 잠이 들어 수업이 시작되기전 눈을 떴다.
잠시 얼떨떨한 모습으로 있다가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져 가며 재미있어 했다.


- 칼라점토를 만지고 자르고 긁고 놀아요.




- 다음 준비하는 동안 비누방울 놀이도 했어요




- 찰흙을 만지고 굴리고, 비비고, 던지고 밟고 놀았어요.



- 찰흙으로 멋진 케익을 만들었어요(찰흙위에 녹는 색구슬도 뿌리고, 촛불도 켰어요)
아이들은 신이 나서 또하자고 난리입니다. 가끔 초코파이위에 하고 놀았는데, 찰흙위도 괜찮네요.






-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운동삼아 걸어왔어요.






- 민성이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실컷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