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4. 9/17(금) 레고닥타-'악기를 만들어 놀아요'

해~바라기 2006. 8. 20. 15:12
남편이 이제 금요일이면 차를 배려해 주어서 오늘은 편히 갔다.
뉴코아아울렛에 주차를 한후 민재가 잠이 들어서 유모차에 태워 레고 닥타를 갔다.
아울렛에서 추석선물을 마련하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민영이네를 불러 칼국수를 함께 먹고 집에 들어와
온욕으로 셋이서 피로를 풀며 놀았다.

오늘 레고닥타 주제는 ‘악기놀이’였다.
민성이가 만들고 싶은 몇가지 악기를 골라 만들었는데 너무나 멋진 악기가 완성되었다.
자기 자식 예쁜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봐서 인지 더 그렇게 멋졌을지도 모른다.


- 오늘 만든 악기들

1. 전체 모습




2. 작품명 : ‘기타“




3. 작품명 : ‘드럼’




4. 작품명 : ‘오픈형 그랜드피아노’와 ‘실로폰’




5. 작품명 ; ‘트럼펫’




6. 엄마는 민성이가 만든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해요.




* 목욕을 마친 민성인 자지 않고 아빠를 기다린다. 그리고 또 블록을 만드는 아이.
자칭 작품명 ‘로켓발사 견인차’란다. 간단하면서도 제법 생각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집에 블록 종류가 다체롭지 않아 민성이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쉬운 맘에
브릭이나 몇가지 레고를 더 사줄 까 생각중이다.
다음주 부터는 구성놀이에 들어간다. 은근히 기대가 된다. 어떤 내용으로 놀련지...

- 오늘 집에서 만든 작품 자칭 ‘로켓발사 견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