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술로 생각하기 수업이 있는 날이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픽업해서 센타로 갔다.
창문 넘어로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해간 패트병을 두드리고, 손으로 누르고 손으로 눈으로 귀로 느낀다.
패트병에 물감을 넣어 흔들기도 하고, 각각의 물감을 묻힌 구술을 넣기도 하고
색을 혼합하기도 하고, 패트병속의 구술을 흔들기도 했다.
쟁반에 물감을 묻힌 구술로 굴리기도 하고 색도 혼합하고 아이들 손은
혼합된 속의 결정체인 흑색으로 변해있었다.
아이들은 전지위에 구술을 굴리는 놀이도 한다.
그리곤 아이들 스스로 ‘거미줄’이라 일컬었다 한다.
하늘이는 너무나 열심히 하는데, 민성이와 더불어 혜진이와 세호는 깔끔을 떨며
손에 묻은 물감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다.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나 재미있었는지 붉그스레 흥분한 얼굴의 모습으로 나왔다.
나오자 마자 각자 손을 씻기 위해 세면실로 향했다.
이 때문에 부모님 브리핑 시간도 없었다. 잠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민성인 물감을 잔뜩 묻힌 패트병을 자랑하며 보여준다.
‘우주와 ‘로켓트’란다.
- 오늘 아이들 모습


- 끝나고 스스로 씻는 민성이

- 집에 돌아온 민성인 오늘 갖고 논 것들을 자랑하고, 민재는 인형을 친구삼아 놀았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픽업해서 센타로 갔다.
창문 넘어로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해간 패트병을 두드리고, 손으로 누르고 손으로 눈으로 귀로 느낀다.
패트병에 물감을 넣어 흔들기도 하고, 각각의 물감을 묻힌 구술을 넣기도 하고
색을 혼합하기도 하고, 패트병속의 구술을 흔들기도 했다.
쟁반에 물감을 묻힌 구술로 굴리기도 하고 색도 혼합하고 아이들 손은
혼합된 속의 결정체인 흑색으로 변해있었다.
아이들은 전지위에 구술을 굴리는 놀이도 한다.
그리곤 아이들 스스로 ‘거미줄’이라 일컬었다 한다.
하늘이는 너무나 열심히 하는데, 민성이와 더불어 혜진이와 세호는 깔끔을 떨며
손에 묻은 물감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다.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나 재미있었는지 붉그스레 흥분한 얼굴의 모습으로 나왔다.
나오자 마자 각자 손을 씻기 위해 세면실로 향했다.
이 때문에 부모님 브리핑 시간도 없었다. 잠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민성인 물감을 잔뜩 묻힌 패트병을 자랑하며 보여준다.
‘우주와 ‘로켓트’란다.
- 오늘 아이들 모습
- 끝나고 스스로 씻는 민성이
- 집에 돌아온 민성인 오늘 갖고 논 것들을 자랑하고, 민재는 인형을 친구삼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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