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늦잠을 잤습니다.
울집 3부자는 허기에 지쳐 이것저것을 꺼내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부랴부랴 식사준비..
그리고 밀린 청소를 했답니다.
특히 책벌레방을 정리를 했지요. 이것저것 만들고, 붙이고 한것들이
넘 지져분해 보여서 정리를 할려고 하니 정리해도 영~~ 티도 안나네요.
민성이가 그린 그림들을 벽에 붙였더니 테이프가 떨어지고, 떨어지면서
벽지도 조금 찢어지고 해서 비닐을 사다 붙여서 그위에 그림을 붙여줬답니다.
그림 몇장을 붙이고 앞으로 민성이가 많이 만들고 그려서 붙이기로 하고
빈공간을 남겨두었답니다.

청소를 하고 나니 울 3부자 부직포에 붙이기 놀이를 합니다.
애교덩어리 민재는 목마를 타고 내려오질 않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나..


어제 못한 저녁식사를 친정식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생 내외만 빼고...
맛난 아구찜과 해물찜을 먹었습니다.
돌아오는길 문방구에 들러 ?흙과 소다를 사서
그리도 하고픈 화산폭발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카메라맨도 있고 좋네요.
오늘의 준비물은 찰흙, 물감, 식초, 소다, 야쿠르트병, 신문지..
먼저 아빠의 권유로 홧팅! 외치고

제가 화산에 대해 알려줬더니 민성이가 알고 있었답니다.
컴퓨터로도 보고 TV에서도 봤다네요.
민성이 왈 ‘엄마 뜨거운 것이 분수처럼 나오는거 말하는거지,
고래가 마치 물 뿜는것도 같아요.‘ 이러더군요.
저 놀랬습니다. 적절한 표현에..
제가 덧붙여 설명해주고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찰흙을 만지고 느껴봐요. 그리고 분화구를 만들어요. 나무도 만들어요.
민성이 왈 ‘잎이 다 떨어진 겨울나무’라네요.



다음 분화구에 소다를 넣어요.

다음 물과 물감을 넣어요.

그리곤 식초를 분화구에 부었어요.
화산이 폭발합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민성이가 뜨거운지 만져보고 싶답니다.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거라
뜨겁진 않다고.. 그래도 신나게 만지고 노는 아이들..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소다, 물감, 식초를 번갈아 가며
얼마나 넣었던지, 아주 신문지에 식초가 가득..
얼마간 재미있게 놀다가
아빠가 아이들 손을 씻는 사이
저는 오늘 실험한 뒷정리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즐거워 하니 우리 부부도 행복하네요.
울집 3부자는 허기에 지쳐 이것저것을 꺼내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부랴부랴 식사준비..
그리고 밀린 청소를 했답니다.
특히 책벌레방을 정리를 했지요. 이것저것 만들고, 붙이고 한것들이
넘 지져분해 보여서 정리를 할려고 하니 정리해도 영~~ 티도 안나네요.
민성이가 그린 그림들을 벽에 붙였더니 테이프가 떨어지고, 떨어지면서
벽지도 조금 찢어지고 해서 비닐을 사다 붙여서 그위에 그림을 붙여줬답니다.
그림 몇장을 붙이고 앞으로 민성이가 많이 만들고 그려서 붙이기로 하고
빈공간을 남겨두었답니다.
청소를 하고 나니 울 3부자 부직포에 붙이기 놀이를 합니다.
애교덩어리 민재는 목마를 타고 내려오질 않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나..
어제 못한 저녁식사를 친정식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생 내외만 빼고...
맛난 아구찜과 해물찜을 먹었습니다.
돌아오는길 문방구에 들러 ?흙과 소다를 사서
그리도 하고픈 화산폭발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카메라맨도 있고 좋네요.
오늘의 준비물은 찰흙, 물감, 식초, 소다, 야쿠르트병, 신문지..
먼저 아빠의 권유로 홧팅! 외치고
제가 화산에 대해 알려줬더니 민성이가 알고 있었답니다.
컴퓨터로도 보고 TV에서도 봤다네요.
민성이 왈 ‘엄마 뜨거운 것이 분수처럼 나오는거 말하는거지,
고래가 마치 물 뿜는것도 같아요.‘ 이러더군요.
저 놀랬습니다. 적절한 표현에..
제가 덧붙여 설명해주고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찰흙을 만지고 느껴봐요. 그리고 분화구를 만들어요. 나무도 만들어요.
민성이 왈 ‘잎이 다 떨어진 겨울나무’라네요.
다음 분화구에 소다를 넣어요.
다음 물과 물감을 넣어요.
그리곤 식초를 분화구에 부었어요.
화산이 폭발합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민성이가 뜨거운지 만져보고 싶답니다.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거라
뜨겁진 않다고.. 그래도 신나게 만지고 노는 아이들..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소다, 물감, 식초를 번갈아 가며
얼마나 넣었던지, 아주 신문지에 식초가 가득..
얼마간 재미있게 놀다가
아빠가 아이들 손을 씻는 사이
저는 오늘 실험한 뒷정리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즐거워 하니 우리 부부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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