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준식이네가 보령으로 이사를 가는날.
아침 8시 준식이와 규식이가 울집으로 왔슴다.
왜냐면 이사하는데 추울까봐 제가 봐주기로 했지요.
아이들 넷 아침을 챙겨 먹이고 지들끼리 아주 잘 놀아서 저는 편했네요.
장난감방을 초토화 시키고 아이들은 신나서...
12시가 다되어 점심식사를 하고 부랴부랴 준식이네가 출발했답니다.
이삿짐이 먼저 출발해서 마음이 다급한 형부가 서둘러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졌네요.
준식언니의 이사를 계기로 저두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나는 과연 남들에게 도움되는 이웃이었는가!
내가 떠날 때 이처럼 아쉽고 섭섭해 하는 이웃이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좀더 이웃들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초토화 된 집을 치우다 보니 3시가 훌쩍,
3시에 수업이 있는데 또 지각..
저는 3일째 세수도 않고 부랴부랴 갔네요.
수업을 마치고 민성,민재와 약속한 비디오 가게를 가는데,
띠리링~~~~~ 승희언니네요.
저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순간 깜짝..
태우네 간다고 놀러오라고..
말은 딱 걸렸네 하면서 내심 피곤하지만 수다를 떨 시간에 좋았네요.
다들 남편들이 늦게 오는터라 늦게 까지 놀고 왔답니다.
아이들도 싸우지 않고 너무나 잘놀고.
귀엽게 슈퍼맨 옷을 입고 온 우진이
사랑둥이 유진이 민성이 민재 그렇게 놀았네요.
정작 그집 주인 태우는 스키장가고 없이..
올만에 기분좋은 술자리와 수다시간이었네요.
아이들은 악기를 갖고 악단을 만들어 공연도 펼치고,
아주 잼나게 놀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유진이네서 펌해왔네요.


아침 8시 준식이와 규식이가 울집으로 왔슴다.
왜냐면 이사하는데 추울까봐 제가 봐주기로 했지요.
아이들 넷 아침을 챙겨 먹이고 지들끼리 아주 잘 놀아서 저는 편했네요.
장난감방을 초토화 시키고 아이들은 신나서...
12시가 다되어 점심식사를 하고 부랴부랴 준식이네가 출발했답니다.
이삿짐이 먼저 출발해서 마음이 다급한 형부가 서둘러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졌네요.
준식언니의 이사를 계기로 저두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나는 과연 남들에게 도움되는 이웃이었는가!
내가 떠날 때 이처럼 아쉽고 섭섭해 하는 이웃이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좀더 이웃들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초토화 된 집을 치우다 보니 3시가 훌쩍,
3시에 수업이 있는데 또 지각..
저는 3일째 세수도 않고 부랴부랴 갔네요.
수업을 마치고 민성,민재와 약속한 비디오 가게를 가는데,
띠리링~~~~~ 승희언니네요.
저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순간 깜짝..
태우네 간다고 놀러오라고..
말은 딱 걸렸네 하면서 내심 피곤하지만 수다를 떨 시간에 좋았네요.
다들 남편들이 늦게 오는터라 늦게 까지 놀고 왔답니다.
아이들도 싸우지 않고 너무나 잘놀고.
귀엽게 슈퍼맨 옷을 입고 온 우진이
사랑둥이 유진이 민성이 민재 그렇게 놀았네요.
정작 그집 주인 태우는 스키장가고 없이..
올만에 기분좋은 술자리와 수다시간이었네요.
아이들은 악기를 갖고 악단을 만들어 공연도 펼치고,
아주 잼나게 놀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유진이네서 펌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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