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5. 2/21(월) 민성이의 삐삐롱스타킹 해적선 ..푸하하하

해~바라기 2006. 8. 20. 22:32
아침에 일어난 민성이가 레고로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어린이TV에서 삐삐를 자주 보더니,
자칭 ‘삐삐롱스타킹 해적선’을 만들었네요.

지난 여름 미술로 생각하기 여름특강때 만들었던 해적모자를 쓰고



해적선 전체모습



해적선장의 방이랍니다.ㅋㅋ
왜 이렇게 의자랑 물건이 없냐고 물으니
민성 왈 ‘해적선에는 서서 있어야 해’이러네요.



삐삐와 그 친구들이 해적선을 몰래 탈려고 한답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
...
...
그런다음 욕실에서 한참을 놀았답니다.
...
...
그리고 간식을 먹습니다. 민재는 춥다며 엄살을 부리고..



그리고 둘이서 정신없이 비디오를 봅니다.



그리고 영어수업을 다녀왔답니다.
수업을 마치고 혜진이가 민영이네 집에 놀러간다고
민성이도 따라 갔답니다.
거기서 한참을 놀고 저녁까징 해결..




오늘도 여전히 바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