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규모의 어린이 박물관으로서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한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전시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볼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랍니다.
집에서 제 2경인을 타고 문학IC에서 빠져 문학경지장에 도착했어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아이 6,000원 이었답니다.
먼저 지구촌문화탐구 공간을 관람했어요.
이곳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등 여러 국가의 민속유물을 전시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은 다소 흥미가 없어했지만, 남편이랑 저는
옛날 책걸상과 그리고 민속유물등을 구경하며 다녔어요.
잘못해서 사진을 지워버렸네요.
다음은 과학탐구 공간을 체험했어요.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 놀이 형태의 장치들을 직접 만져보고
작동하면서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을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이곳저곳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얼마나 뛰어다니며 구경하던지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가 없을 정도 였답니다.
기울어진 방에서는 공도 굴려보고 차보고 놀았답니다.
이번엔 교구놀이방에서 실컷 놀았어요.
몬테소리 교구들이 사방에 비치되어 있어
아이들은 어쩔줄 모르며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배가 고픈 엄마, 아빠와는 달리 아이들은 여기서 노는게 더 좋은지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아주 한참을 신나게 놀았어요.
5월 5일에 개관해서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는데,
다소 내장재 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눈도 조금 아프기도 했답니다.
중간에 입체영상실에서 3차원 입체영상 SOLAR COP도 봤답니다.
어찌나 집중해서 정신 빼고 보던지..
안경쓴 아이들 모습이 넘 웃겼어요.
그리고 도서탐구실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도 보고 왔답니다.
웅진출판사와 몬테소리 책들이 빽빽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금 밖에 못보고 나와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공룡탐험실에서 실물처럼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공룡과
화산의 폭발등 모형과 특수효과등이 어우려진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미술체험실인데요. 탈 채색하기와 도자기 아트 그리고
목걸이 팬단트 채색하기 체험이 있는데,
유료랍니다. 목걸이 만들어 줄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나왔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사서
바로앞 체육공원에서 간단히 마시고 돌아왔답니다.
돌아오는길 청기와에 들려 점심겸 저녁으로 감자탕을 맛나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집에 돌아와 민성, 민재는 앞집 현경이와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와
8시가 안되서 취침..
아직까지 쭈~욱 멋진 꿈나라 여행을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 박물관 관람은 너무 좋았어요.
일단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특히 교구놀이 공간에서는 마루에서 편하게 앉아 맘껏 만지고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 민성 민재는 공룡탐험실이 제일 재미 있었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전시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볼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랍니다.
집에서 제 2경인을 타고 문학IC에서 빠져 문학경지장에 도착했어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아이 6,000원 이었답니다.
먼저 지구촌문화탐구 공간을 관람했어요.
이곳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등 여러 국가의 민속유물을 전시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은 다소 흥미가 없어했지만, 남편이랑 저는
옛날 책걸상과 그리고 민속유물등을 구경하며 다녔어요.
잘못해서 사진을 지워버렸네요.

다음은 과학탐구 공간을 체험했어요.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 놀이 형태의 장치들을 직접 만져보고
작동하면서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을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이곳저곳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얼마나 뛰어다니며 구경하던지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가 없을 정도 였답니다.
기울어진 방에서는 공도 굴려보고 차보고 놀았답니다.

이번엔 교구놀이방에서 실컷 놀았어요.
몬테소리 교구들이 사방에 비치되어 있어
아이들은 어쩔줄 모르며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배가 고픈 엄마, 아빠와는 달리 아이들은 여기서 노는게 더 좋은지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아주 한참을 신나게 놀았어요.
5월 5일에 개관해서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는데,
다소 내장재 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눈도 조금 아프기도 했답니다.
















중간에 입체영상실에서 3차원 입체영상 SOLAR COP도 봤답니다.
어찌나 집중해서 정신 빼고 보던지..
안경쓴 아이들 모습이 넘 웃겼어요.

그리고 도서탐구실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도 보고 왔답니다.
웅진출판사와 몬테소리 책들이 빽빽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금 밖에 못보고 나와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공룡탐험실에서 실물처럼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공룡과
화산의 폭발등 모형과 특수효과등이 어우려진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미술체험실인데요. 탈 채색하기와 도자기 아트 그리고
목걸이 팬단트 채색하기 체험이 있는데,
유료랍니다. 목걸이 만들어 줄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나왔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사서
바로앞 체육공원에서 간단히 마시고 돌아왔답니다.



돌아오는길 청기와에 들려 점심겸 저녁으로 감자탕을 맛나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집에 돌아와 민성, 민재는 앞집 현경이와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와
8시가 안되서 취침..
아직까지 쭈~욱 멋진 꿈나라 여행을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 박물관 관람은 너무 좋았어요.
일단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특히 교구놀이 공간에서는 마루에서 편하게 앉아 맘껏 만지고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 민성 민재는 공룡탐험실이 제일 재미 있었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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