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사랑받는 귀한 조카 ‘조나단’의 돌이었답니다.
태어난지 정말 얼마 되지 않은듯 싶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오늘의 주인공 ‘조나단’이랍니다.
남동생이 강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어서
손님은 다들 교회 성도님들과 친구들도 또한 다들
사역하는 동기들이나 교회 친구들이었답니다.
울 민성, 민재 동생이라며 얼마나 나단이를 좋아하는지...
돌잔치는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남동생이 예배순서, 나단이의 일년, 인사말 메시지등을
동영상으로 다 준비해서 먹으면서 즐기는 잔치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축가가 많아서 좋았어요.
다들 복음성가 빰치는 솜씨의 노래실력에
귀도 입도 즐거운 돌잔치 였어요.
돌잡이는 없었어요.
남동생 曰‘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태어난 나단이가
자기가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것,
욕심 부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만큼
감사히 받는, 이 감사함을 남에게 베풀줄 아는
귀한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는 바람에서 돌잡이를 안했습니다.
이러더라구요. 넘 감동적이었어요. 참~~ 팔불출누나네요.ㅋㅋ
대신 그동안 돌봐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게 행운권과 덕담카드를 추첨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주는 걸로 했답니다.
저는 모처럼 청년부때 알았던 동생들
많이 만나고 왔네요.
오늘 나단이 돌잔치 모습이랍니다.
사랑하는 조카 나단아,
세상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이,
그 사랑 남에게 배푸는,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잘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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