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2005).‘가
집근처 안양유원지 아트밸리에서 열린다.
안양유원지 전역을 예술공원화하는 1차년도 사업으로서,
한국과 외국의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를 초청하는 대규모
국제공공예술프로젝트다.
전시관, 전망대, 주차장, 파빌리온, 스트릿 퍼니처등 영국 설치되는 작품
50여점이외에 일시적인 전시, 건축의 신경향전등이 개최된다.
남편이 퇴근하자 밤에 궁금해서 잠깐 유원지 산책을 나갔다.
여기저기서 공사중인 소리가 들린다.
밤이기도 하고, 아직 완료되지 않는 건축물과
전시물이 있어서 그냥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
인공폭포도 생기고 유원지 입구에 거장 ‘알바로 시자’의 작품도 멋졌다.
민성, 민재는 설치된 조명에 더 신이 난듯 싶다.
아직은 행사 초기라 다소 복잡할 듯 싶어,
11월 하순쯤 낮에 다시 한번 와서 천천히 함 둘러보고 싶다.
미쳐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체...
2005.11.4 금요일
온가족 유원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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