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씻는 사이
민성인 이렇게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민성일 침대에 ?히고 민재를 찾았다.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안보인다.
도대체 이녀석이 어딜 간거야?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요즘 숨바꼭질을 자주 하는 민재..
집 어딘가에 있을텐데 인기척이 없다.
그런데 여기서 발견했다.
여기는 어디냐면~~~~~
장난감방 미끄럼틀 밑에서
아주 편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는게 아닌가.
기가 막혀 뭐라 할말이 없었다.
이녀석~~~~~
귀여운거야. 큰일날 녀석인거야^^
가슴 철렁한 어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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