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재일상(생각)

2006. 1/7(토) 민재찾아 삼만리~~~

해~바라기 2006. 8. 21. 03:34




잠깐 씻는 사이
민성인 이렇게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민성일 침대에 ?히고 민재를 찾았다.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안보인다.
도대체 이녀석이 어딜 간거야?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요즘 숨바꼭질을 자주 하는 민재..
집 어딘가에 있을텐데 인기척이 없다.

그런데 여기서 발견했다.
여기는 어디냐면~~~~~





장난감방 미끄럼틀 밑에서
아주 편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는게 아닌가.
기가 막혀 뭐라 할말이 없었다.
이녀석~~~~~
귀여운거야. 큰일날 녀석인거야^^




가슴 철렁한 어느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