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울정원, 주말농장

2006. 4/28(금) 화창한 날 달맞이꽃도 피고

해~바라기 2006. 8. 21. 11:10





오늘은 남편 회사 집들이가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다.
날이 날인만큼 대청소를 하는데,
발코니 소박한 정원이 그리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드디어 달맞이꽃이 피었다.



그리고 이웃 언니집에서 1,2년전 한뿌리 얻어와 키운 초록이가
요즘 꽃을 하나, 둘씩 피우고 있다.




너두 초록이냐?ㅋㅋ



이사올때 심은 파키라가 한달이 지나서
제법 새순도 많이 돋고 제법 울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