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가 행복한 날이다.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아서 이다.
민성이 생일 선물을 미리 받았다.
민성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스파이더맨 옷이 첫개시당.
자기 축구하면 입겠다고 좋아서 입이 찢어진다.
특히나 넘 정성스런 편지와 그림과 선물을 받은 민성이
좋은 친구가 옆에 있어 엄마인 나도 행복하다.
지난번 민재 생일선물도 못사주고, 민성이 생일이고 해서리
어린이날 선물겸 장난감을 사줬다.
원하는걸 사줬더니 밤새 난리다.
그리 좋은지..ㅋㅋ
친구들 초대해 생일파티를 하지 않으니
많은 선물을 못받겠지만,
그래도 민성일 기억하고 선물해준 이웃분들덕에
오늘 민성이가 하루 행복했다.
잠깐! 엄마생각.. 오늘 민성이가 행복해 하는 이유
선물을 받아서 이기 보단,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행복해서 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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