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민성이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날
아침에 나름대로 멋좀 부리고 갔당.
민성인 눈부신 5월에 태어났다.
그래서 오늘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셈이다.
아빠처럼 넥타이메고 가고 싶다고.ㅋㅋ
민성이 눈엔 아빠가 넘 멋진 사람인가 보다.
가마도 타고 친구들이 불러준 축가도 실컷 들을거 라고 갔는데,
오늘은 7세 친구들 모두 모여 통합 생일파티를 하고
과자파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마를 못타서 넘 아쉽단다.ㅋㅋ
유치원에 사진이 올라와 있을까봐 들어가 보니
생일파티 사진은 아직 올라와 있지가 않다.
얼마전 몇 개 다운 받아온 민성이의 최근 유치원 모습















사진보니 선생님 말씀대로
아침에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땀흘리고 놀다
갈때까지 땀 흘리고 간다더니
정말 민성이 머린 늘 땀에 젖어있다.
넘 잼나게 지내는걸 보니 안심이다.
사랑하는 민성아,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베풀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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