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06.10.14(토) 민성이의 안양유소년 축구클럽

해~바라기 2006. 10. 14. 22:24

 

 

아침부터 3부자 요란하다.

모처럼 청소하는 3부자 깔끔보다는 요란스럽다.

민성, 민재 걸레로 닦는 시간보다는 춤추는 시간이 더 길고 요란스럽다.ㅋㅋㅋ

 

 

이렇게 요란스러운 청소시간이 끝나고 아침식사를 하고 서둘러

안양유소년 축구클럽 연습장으로 go~~~~~

 

여전히 개인 유니폼을 입고 있는 민성이

사이즈가 너무 커서 담주까지는 기달려야 할거 같다.

 

오늘도 몸풀기부터 시작

 

30분간 박진감 넘치는 게임시간.ㅋㅋ

공,수 양방으로 역쉬나 열심인 민성이

오늘은 다른때보다는 힘이 넘치고

수비도 제위치를 잘 찾아 팀에 공헌바가 크다.

득점까지~~~~~~~~~

 

 

게임 끝나고 옷벗고 마시는 물 한잔은 정말 달콤하리라^^

 

 

오늘 잘했쓰~~ 민성아,

너무너무 멋진 엄마의 소중한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