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6.12.23(토) 유니콘에서 쿨마스 파티~

해~바라기 2006. 12. 27. 15:41

 

 

금요일부터 안좋은 몸이 발동걸리기 시작~

 

아이들과 약속도 했고,

저녁엔 랑이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울집으로

놀러오기로 해서 쉴 수만은 없는 하루였당^^

 

쿨마스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간 세계놀이체험센타 "유니콘"

그곳에서 파티 1, 2, 3부중 1부인 크리스마스 쇼핑을 참여했다.

 

파티보다는 그곳 놀잇감에 더 신이난 민성, 민재^^

 

 

 

 

 

 

 

 

 

 

 

돌아오는 주말농장 월동준비가 걱정돼 들렸다 왔는데,

에궁 무슨 얌심없는 사람이 우리 밭의 배추 일부를

다 뽑아가 버렸다. 에궁 ㅠㅠ

 

 

 

주말농장 음지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으로 설원이다.

민성, 민재 이 관경을 그냥 지나칠 아이들이 아니기에

그곳에서 잠시 놀다 왔다.

 

 

 

 

 

저녁에 손님은~~~~~~~~~~

외식으로~~~~~~~

다과와 음주는 집에서~~~~~~~~~

간신히 정신력으로 버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