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안좋은 몸이 발동걸리기 시작~
아이들과 약속도 했고,
저녁엔 랑이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울집으로
놀러오기로 해서 쉴 수만은 없는 하루였당^^
쿨마스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간 세계놀이체험센타 "유니콘"
그곳에서 파티 1, 2, 3부중 1부인 크리스마스 쇼핑을 참여했다.
파티보다는 그곳 놀잇감에 더 신이난 민성, 민재^^
돌아오는 주말농장 월동준비가 걱정돼 들렸다 왔는데,
에궁 무슨 얌심없는 사람이 우리 밭의 배추 일부를
다 뽑아가 버렸다. 에궁 ㅠㅠ
주말농장 음지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으로 설원이다.
민성, 민재 이 관경을 그냥 지나칠 아이들이 아니기에
그곳에서 잠시 놀다 왔다.
저녁에 손님은~~~~~~~~~~
외식으로~~~~~~~
다과와 음주는 집에서~~~~~~~~~
간신히 정신력으로 버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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