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8.0124(목) 색다른 재미 튜브썰매장에서~~

해~바라기 2008. 1. 25. 16:42

 

첨부이미지

 

민성이 미술수업하는 친구들끼리

가까운 군포 튜브썰매장을 다녀왔어요.

 

 

이번주 신동엽의 있다, 없다 촬영장소도 이기도 한 곳이죠.

아파트근천에 썰매장이 있다 없다라는 주제였다는데.ㅎㅎㅎ

정말 단지 큰 아파트 바로 옆에 이런 썰매장이 있다니

그 자체만으로 재밌죠? ㅎㅎ

 

 

 

첨부이미지

 

썰매장외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놀거리가 있어요.

쿠키도 만들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에어바운스에서도 실컷 놀고

얼음썰매도 타고

 

 

 

 

 

 

첨부이미지 

그냥 썰매보다 튜브썰매가  훨씬 재미있는 거 같아요.

튜브썰매는 팡팡 튀고

도는 재미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애들은 일부러 부딪히기도 하고

아주 신났습니다.ㅎㅎ

저두 민재랑 함께 아주 신나게 놀았다니깐요.ㅎㅎ

그덕에 엉덩이가 쪼금 아프긴 하지만요.ㅎㅎ

 

 

 

 

 

 

 

 

첨부이미지

춥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모닥불도 있고 따뜻한 포장마차에 난로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놀면서 땀을 흘리고 놀 정도로

아주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왔슴다.ㅎㅎ

이런곳에서 하는 군것질도 재미^^

 

 

 

지칠줄 모르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바이킹까지 타고

해질무렵 설득해서 돌아왔습니다.ㅎㅎㅎ

 

 

 

담주가 개학이니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애들과 함께 지내는 방학이 좋은데

많이 아쉽네요.ㅎㅎㅎ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