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언냐에게 이벵 선물로 받은
에버랜드 티켓^^
가방속에 고히 간직하면서
시부모님 계셔서 가질 못해 걱정했는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요.ㅎㅎ)
드뎌 댕겨왔슴다.
추워서 쫌 고생을 했지만
애들 얼마나 좋아하던지
온가족 신나게 놀고 왔슴다.
율언니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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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구관조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동물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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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민재에게 기대만땅인 몽키밸리
허나 날씨가 추워서 인지 쪼금 실망
그동안 어린이티비에서 광고를 얼마나 봤던지
광고 콘티까징 애우고 있던 애들 에고 별로네 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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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와 비교하니
규모는 작았지만 이야기 형식의 물개쇼가 아기자기하니 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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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사파리에 놀이기구까징 신나게 타고
재밌게 놀다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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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쌀쌀한 겨울나들이로 지친 얼굴
온가족 오이팩으로 마무리 했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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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언니, 잘 댕겨왔어요.
워낙 사람 많고 복잡한 곳 싫어한 랑이탓에
애들이 놀이공원 놀이공원 해도 가보질 않았는데,
이참에 가서 잼나게 놀고 왔어요.
고마워요. 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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