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너무 사랑하는 민성이,
마음속에 늘 나라를 빛낼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작은 꿈을 담고 삽니다.
안양유소년 축구클럽을 그만 둔지도
벌써 일년 반, 다시금 민성이의 축구 도전기가 시작됩니다.ㅎㅎ
민성이의 축구 도전기가 시작된 곳은
백운호수 입구의
MBC꿈나무축구리그에서 우승을 한
멋진 팀이지요.
민성인 이곳의 주말 취미반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됐어요.
2학년이 주축으로, 꽤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됐답니다.
이곳에서 하는 걸 지켜보고 잘하면
선수반이 되기전 육성반으로 갈 수 있다네요.
엄마인 저는 개인적으로
민성이가 축구 하는게 싫습니다.
착하고 순한 민성이가 축구만 하면
사나워지고 독해져서 싫어요.
전 그냥 멋지고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허나 민성이가 너무 좋아하고,
운동을 해본 랑이가 하는 말이
"민성이처럼 순발력 있고 체력 좋은 아이들은 운동을 해야 한다"
제가 두손 들고 말리기엔 이유가 안되는 상황이라
그냥 스트레스 해소나 하라고 살짝 저 줬습니다.ㅎㅎ
바램이 있다면...
축구를 하면서 민성이가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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