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8.06.20(금) 공공의 적 강철중 역쉬 설경구야~

해~바라기 2008. 6.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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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리, 스릴러 영화를 선호하지요.

그런데 같이 영화보는 줌마들이 무서운건 절대 사절이라고 해서리

"공공의 적 1-1 강철중" 영화를 봤슴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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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난후 첫 느낌은  

역쉬 설경구다 싶었어요.                                      

어쩜 그리 능청스럽게 역할을 잘 소화해 내는지...

거기다 감초역할의 이문식과 유해진의 코믹함까지.

깍두기행님들 영화치고는  그 잔인함이 덜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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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찰들이 제 역할을 못한다고들 하지만,

그래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이 있다는 건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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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첨부이미지   못보신 분들 함 보세요.

재밌고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첨부이미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