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늘 수영장 수영장 노래를 부르는
녀석들의 협박에 무릅을 끓고 말았습니다.ㅎㅎ
사실은 더워서 제가 더 가고 싶었다는...ㅋㅋ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은
시설대비 입장료가 너무 저렴해서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하루 편하게 놀고 올 수 있는 곳이죠.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아동 2,000원
그리고 슬라이드는 250원인가 해요.
컵라면, 짜장면, 떡볶이 먹거리도 다양하답니다.
눈빛부터 초롱초롱 녀석들
아주 신이 났습니다.
너무 신나게 노는 녀석들을 보니
더위가 확~~~~ 저멀리 가더라구요.ㅋ
뱃살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관계루
저 예쁜 비키니 수영복을 망고나시로 감춰야 하는
이 서글픈 라기몸임다.ㅠㅠ
그래둥 물속에서는 민성이가 가볍게 업어줬어요~ㅋ
더위 피해 온 울가족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수영장 인파는 장난아니였어요.ㅎㅎ
이 수영장을 갈때는 먹는 자유로움이 있어서
한짐 싸들고 갑니다.
놀고 나서 쉬는 시간에 워낙 잘 먹더라구요.
그곳에서 시켜 먹은 치킨 음~~~~~~
꿀맛!ㅎㅎ
늘 인생이 꿀맛이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웃님들 휴가는 언제남요?
저희는 8월 둘째주랍니다.
하두 더워서 빨리 휴가 가고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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