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명한 하늘아래
활기차고 즐거운 소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열리는 소운동회~
민재에게는 입학하여 처음 열리는 운동회이지요.
지난번 민재는 소풍때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이번엔 민성이 위주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한장씩 뽑아서 나눠줄려구욤.
3학년 2반 민성이 친구들.
민성, 민재 둘다 반별로 달리기에서 1등 먹었어요.
민성인 총소리를 잘못듣고 늦게 출발 했는데도 거뜬히 재끼고 1등.ㅎㅎ
두넘이 타온 공책도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민재 도우미로 학교에 갔는데,
민성이 네 반에서 살았네욤.ㅎㅎ
그래둥 씩씩하게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민재^^
느무 멋져욤.ㅎㅎ
각반에 남자 1명, 여자 1명 계주대표를 뽑는데
민성, 민재 둘다 대표라 엄마인 저 긴장좀 했슴다.ㅎㅎ
애들이 뛰는데 제가 더 왜 떨리는지 말이죠.ㅎㅎ
근로자의 날이라 쉬는 랑이
잠시 애들 이어달리기만 보고 갔어요.
은근 두 녀석이 뿌듯한가 봐요.ㅎㅎ
교실에서만 갇혀지내던 녀석들
넓은 운동장 누비며 즐겁게 보낸 하루였슴다.
민성, 민재 추억의 한부분에
사진으로나마 고스란히 접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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