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4(목) 민재의 삼성동아리발표회^^

 

 

 

 

 

이웃님들 참 올만이죠?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니구요

걍 카스를 하다보니

블로그는 방치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게으름과 편안함에 익숙해 지고

그런 시간이었내요 ㅎㅎ

블로그를 안하다 보니 컴터보다는

휴대하기 편한 핸폰에 더 편하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ㅎㅎ

잘 지낸다고 소식 전합니다 ㅎㅎ

 

 

지난주 목요일 민재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삼성동아리발표회'가 있었어요.

2년에 한번 학예회를 했었는대

각반마다 동아리를 하나씩 운영해서

동아리발표회 형식으로 바뀐거 같아요.

중학교 축제처럼 체험부스도 운영하고

학년에 한팀씩 강당에서 발표회도 하구요 ㅎㅎ

 

 

 

 

 

 

 

 

 다른팀들의 공연을 보니 재밌더라구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이올린도 켜고

신나는 춤도 추고 ㅎㅎ

 

 

 

 

 

 

 

 

 

 

 

 

5학년은 민재네반 당첨

음악줄넘기를 했어요.

반은 토마토송에 맞춰

민재가 소속된 반은 빠빠빠에 맞춰

신나는 음악에 맞춰 뛰어뛰어 ㅎㅎ

 

사진좀 찍어볼려 했는대

동영상 찍느라 ㅠㅠ

움직임도 얼마나 빠르던지 ㅠㅠ

사진이 날라다니내요 ㅋㅋ

 

 

 

 

 

 

 

 

 

 

 

 

 

 

 

     민재를 찾아보세요 ㅋㅋ

인사 구령 붙이느라 맨끝에 있어용 ㅋㅋ

 

 

 

   쌤이 올려주신 아이들 모습^^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없어 열심히 연습 하느라 민재는 힘들었겠지만

보는 저는 넘 재미 있었내요 ㅋㅋ

민재야 쏘리~~ㅋㅋ

끝나고 날라온 절친의 사진에 웃고

민재의 스카프로 재미있게 놀았어용 ㅋ

찍사의 짧은 뒷태 넘 웃겨서 추억삼아 남겨둘려구용 ㅋ

 

 

 

 

 

   그동안 전 귀염둥이 민재 애교에 행복하고

주말마다 민성이 오면 맛있는거 해주고

얼굴 보는 낙에 지냈내요 ㅋㅋ 

 

 

 

 

 

 

 

  형아의 빈자리를 늘 애교로 채워주는 울민재

가끔 피곤할 땐 이녀석이 저의 웃음코드입니다 ㅎㅎ

 

 

 

 

쌩얼로 저두 참 미친짓이지만

민재와의 즐거운 한때를 이리 담아 두는 것도 재미 같아요 ㅋㅋ 

 

 

 

 

두서없이 올만에 글을 올리니 엉망이내요 ㅋㅋ

 

살다보면 근심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ㅎㅎ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 같아요.

이웃님들도 늘 웃으면서 지내세욤^^

저두 그럴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ㅎㅎ

 

그동안 이웃님들 어찌 지내셨는지 놀러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