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엉뚱발랄 귀염둥이 민재
올해도 참 재밌게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며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얼마전 에이핑크를 좋아하는 친구가
푯말을 그려달라고 했다내요.
워낙 빅뱅팬인 민재는
여자 아이돌 가수들에겐 관심이 없는듯 보여요 ㅋㅋ
그래서 첨엔 에이핑크 멤버를 4명 그렸다내요.
그런대... 6명이라며 다시 그려달라고 ㅋㅋ
상단 에이핑크 모습은
사진 촬영 할 때 포즈라고 하내요 ㅋㅋ
몸매 라인이 나름 좀 살아 있지요 ㅋㅋ
다음날 제가 요즘 좋아하는
대세남 우빈이 캐리커쳐를 부탁했더니
나름 친구2를 연상하고 그린거 같아요.
민재야 고마웡 ㅎㅎ
좀 서툴긴 해도
친구와 엄마의 부탁을 들어준 민재의 어설픈 그림
이해하고 봐주세욤 ㅋㅋ
제겐 다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ㅋㅋ
조금은 느려서
엄마인 제개 느림의 미학을 선물해주는
울 귀여운 민재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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