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4.12/3(금) 크리스마스 만끽 새집 장만을 했어요.

해~바라기 2006. 8. 20. 16:23
늘상 금요일이면 레고를 가는데 지난주를 끝으로
겨울잠을 자고, 오늘은 시댁갈 준비를 했네요.
주말에 시댁을 가야하기 때문에 마트에 다녀왔어요.
전단지를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새집을 장만해 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6층엘 가니 아주 좋군요.
크리스마스 용품하며 곳곳에 인형하며 아이들 소품하며
그냥 거기서 살고픕니다.

우리 민재는 그곳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왔네요.
아주 그냥 사진까징 찍어달라고...ㅋㅋㅋ
오늘 성탄절 분위기 만땅 민재의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 새집을 장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늘상 숨을만한 곳, 구석진곳을 좋아합니다.
지난번 있던 볼풀이 넘 부실해서 겸사겸사 텐트를 샀습니다.
우리 민성이와 민재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래서 동해 조카 선물로 하나더 장만해 시댁에 갖어 갔네요.
오늘 장만한 새집..
민성이가 이름를 지었습니다.
‘눈이와도 비가와도 튼튼한 집’이랍니다.










일본 여행 가신다기에 선물로 시부모님 각각 겨울외출복 하나씩 장만하고,
생신카드도 만들고, 사골 끓이고 부친개 준비하고 시댁갈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