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의 친구들 용띠품앗이 나들이 주선 차례인지라
얼마전부터 준비한 공연 ‘호랑이를 만난 놀보’을 보러 다녀왔다.
홍대입구에 위치한 공연장'떼아뜨르 추'는 연극인 추송웅
연기의 뜻을 기념하는 공연장이었다.
어른들은 무료초대 공연이었고, 아이들은 아동용 사랑티켓
한장으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전11시 공연이라 서둘러 나섰는데,
토요일이라 도로가 조금 막힌다.
조금 일찍 도착해 탈을 여유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11시가 다되어 도착했다.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탈재료를 들고
초스피드하게 탈을 만들었다.
이 탈은 놀보가 호랑이를 만났을때 호랑이를 물리칠 탈이다.
시간이 부족해 빨리 만든 어설픈 탈 완성
공연 관람전 입장해 공연중 부를 옹헤야를 연습했다.
노래야 맞춰 소고도 두드리고
공연은 아주 잼났다.

기존 뮤지컬을 벗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른 국악뮤지컬 이었다.
우리 가락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소고도 두드리고..
2인이 추임새를 넣어가며 대사를 하는 형식도 은근히 매력있었고
연기도 너무 좋았다.
공연관람중 노래 부르랴 탈 쓰랴 소고 찾아 치랴
다소 산만하긴 했지만,
아이들은 소고를 찾아 치는 재미도 솔솔 한거 같다.
공연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좋은 날씨에 멋진 공연이었다.
공연을 마치고 출연자분이 사진도 함께 찍어주셨다.
별난 박물관도 함께 가보려고 했는데,
새언니 퇴원도 하고
언니 이사도 하고 해서
그곳에 가봐야 되기 때문에 그냥 돌아왔다.
이사한 언니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전부터 준비한 공연 ‘호랑이를 만난 놀보’을 보러 다녀왔다.
홍대입구에 위치한 공연장'떼아뜨르 추'는 연극인 추송웅
연기의 뜻을 기념하는 공연장이었다.
어른들은 무료초대 공연이었고, 아이들은 아동용 사랑티켓
한장으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전11시 공연이라 서둘러 나섰는데,
토요일이라 도로가 조금 막힌다.
조금 일찍 도착해 탈을 여유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11시가 다되어 도착했다.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탈재료를 들고
초스피드하게 탈을 만들었다.
이 탈은 놀보가 호랑이를 만났을때 호랑이를 물리칠 탈이다.
시간이 부족해 빨리 만든 어설픈 탈 완성
공연 관람전 입장해 공연중 부를 옹헤야를 연습했다.
노래야 맞춰 소고도 두드리고
공연은 아주 잼났다.

기존 뮤지컬을 벗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른 국악뮤지컬 이었다.
우리 가락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소고도 두드리고..
2인이 추임새를 넣어가며 대사를 하는 형식도 은근히 매력있었고
연기도 너무 좋았다.
공연관람중 노래 부르랴 탈 쓰랴 소고 찾아 치랴
다소 산만하긴 했지만,
아이들은 소고를 찾아 치는 재미도 솔솔 한거 같다.
공연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좋은 날씨에 멋진 공연이었다.
공연을 마치고 출연자분이 사진도 함께 찍어주셨다.
별난 박물관도 함께 가보려고 했는데,
새언니 퇴원도 하고
언니 이사도 하고 해서
그곳에 가봐야 되기 때문에 그냥 돌아왔다.
이사한 언니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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