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 유치원을 다녀온후 뉴코아소극장에서 공연 관람을 했어요.
제목은 뮤지컬 ‘춤추는 호랑이와 햇님달님’이었답니다.
장단만 나오면 춤을 추는 호랑이와 그 호랑이한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나무위로 올라가 하늘님의 도움으로 동아줄을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온
남매는 선녀가 된 엄마를 만나 햇님 달님이 되는 이야기 였답니다.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본 ‘꼬방꼬방’에 잠깐 나온 햇님달님을 본후
집에서 책을 봐서 인지 민성인 줄거리도 알고 있어서
은근히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연기자의 연기력도 너무너무 좋았고,
그림자극과 줄인형을 적절히 사용하여 잼나는 공연을 연출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흥겨운 우리가락에 맞춰 어깨춤도 덩실덩실 추고
박수도 많이 치면서 본 잼난 공연이었답니다.
무료티켓 받고 민재는 그냥 보고 해서 4,000원에 정말 멋진 공연을 관람했네요.
모처럼 쇼핑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돌아오는길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엔 가끔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비는 사람을 참 사색에 젖게 하는거 같아요.
발코니 티테이블에 앉아 찐한 커피향에 창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몹시 부네요.
이 바람은 또 새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어디로 날려보낼련지!!!
오늘밤은 더욱 잠자리에 들기가 힘들어질거 같은 예감이네요.
제목은 뮤지컬 ‘춤추는 호랑이와 햇님달님’이었답니다.
장단만 나오면 춤을 추는 호랑이와 그 호랑이한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나무위로 올라가 하늘님의 도움으로 동아줄을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온
남매는 선녀가 된 엄마를 만나 햇님 달님이 되는 이야기 였답니다.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본 ‘꼬방꼬방’에 잠깐 나온 햇님달님을 본후
집에서 책을 봐서 인지 민성인 줄거리도 알고 있어서
은근히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연기자의 연기력도 너무너무 좋았고,
그림자극과 줄인형을 적절히 사용하여 잼나는 공연을 연출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흥겨운 우리가락에 맞춰 어깨춤도 덩실덩실 추고
박수도 많이 치면서 본 잼난 공연이었답니다.
무료티켓 받고 민재는 그냥 보고 해서 4,000원에 정말 멋진 공연을 관람했네요.
모처럼 쇼핑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돌아오는길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엔 가끔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비는 사람을 참 사색에 젖게 하는거 같아요.
발코니 티테이블에 앉아 찐한 커피향에 창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몹시 부네요.
이 바람은 또 새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어디로 날려보낼련지!!!
오늘밤은 더욱 잠자리에 들기가 힘들어질거 같은 예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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