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5.12/16(금) 산타할아버지 종이접기

해~바라기 2006. 8. 21. 03:03




영어수업을 마치고 친구집에서 놀다
종이접기를 간 민성이
돌아오는길 멋진 산타할아버지를 만들어왔다.
자기가 직접 여러 입모양을 그려서 더 재미있었다고 한다.



이 산타할아버지는 이곳에 이렇게 전시했다.



민성인 종이접기가 너무나 재미있나 보다.
만든 성취감도 있고,
여러모로 민성이에겐 좋은 수업인듯 싶다.

민성이가 산타할아버지 모자를 쓰자,
민재가 산타양말주머니에서 루돌프사슴뿔 띠를 갖고 와서
자기는 사슴이란다.
그러자 민성이가 이랴~~~~~~~~~‘
웃긴 녀석들^^




한참을 이렇게 사슴이라며 온 거실을 기어다닌 민재사슴
넘 귀여운 녀석이다.



오늘은 오전에 아이들 성탄선물도 사러 다니고,
오후에 민성이가 만든 종이산타도 보고 하니
쿨마스가 느껴진다.

이 귀여운 녀석들과
추억에 남는 쿨마스를 보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