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성인 과학수업과 종이공예 수업을
남편이 어제 사온 이 무전기 때문에 신이 나서
혼자서 갔다.
도착해서 나에게 연락을 보낸 민성이
잘 도착했나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크기에
성능도 제법 좋은 제품이다. 모토롤라 제품답다.
집에서도 민성이랑 얼마나 잼나게 갖고 놀았는지.
과학수업을 마치고
5시쯤 민성인 종이공예 수업을 갔다.
오늘은 종이접기를 안하고 아이클레이로
무당벌레를 만들어 왔다.
얼마나 귀엽던지.
민성인 엄마, 이거 보세요 하면서 자랑이다.
그리곤 이렇게 냉장고에 떡 붙여놨다.
민성이 작품 때문에 냉장고가 한층 좋아보인다.ㅋㅋ
내일은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초대권으로
뽀로로 얼음나라 체험전을 간다.
아이들은 내일이 얼른 오기를 기다리며 꿈나라로 갔고,
나도 이제 빨리 자야 할거 같다.
오전에 일찍 다녀오기로 해서리..
내일도 이래저래 하루가 바쁘게 지나갈 거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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