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포토제닉에 당첨되어
공짜로 다녀온 ‘뽀로로 얼음나라’
원래 입구에서 뽀로로 헬멧을 쓰고 들어가는 거였는딩
준비 미흡으로 헬멧이 구비되지 않았었었다.
그래서 주소를 남겨놓고 왔더니
오늘 예상에도 없던 우편물이 와서 보니
그 헬멧이당..
헌데 이거이 모자야 헬멧이양^^
그래도 울 민성, 민재는 좋아서 난리다.
아주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 하는 울 3모자
유치짱, 행복짱이당~~
이모자를 쓰고
‘뽀로로 얼음나라’에서 쓰는거라 따뜻하다며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발코니 문을 열고 나가서
티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보는 짜슥들
밥도 거기서 먹겠다는걸 간신히 달래서 들어왔다.
사소한 것에도 즐겁고 행복해 하는 3모자의 어느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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