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7. 5. 8(화) 마음을 전하는 것들^^

해~바라기 2007. 5.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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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행사도 많고 참 풍성한 달이네요.

울가족은 또한 4~6월에 생일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해바라기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ㅎㅎ

 

요즘은 메일이며, 문자며 간편한 것들이 많지만,

그래둥 편지나 전화가 전 갠적으로 친근하고 좋습니다.ㅎㅎ

 

5월에 마음을 전했던 것들을 모아봤지요.

왜이리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들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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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성이에게 엄마, 아빠가 전하는 마음입니다.

떨리는 손으로 울 부부가 민성이에게 쓴 편지지요.

우표를 붙여 학교로 보냈는데 마치 연애편지 쓰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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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가 교생 선생님께 전하는 마음입니다.

최대한 예쁘게 꾸며서 오래 간직하시라고 코팅해서 보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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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넘치는 민성이 담임샘의 마음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책갈피도 만들어 주시고

편지도 직접 써서 보내주셨지요.

그리고 칭찬스티커를 많이 받아 민성인 상을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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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 담임샘님이 부모님들에게도 편지를 쓰셨지요.

듣는 소리엔 다들 엄마들이 감동 먹은듯 싶습니다.ㅎㅎ

저둥 읽고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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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제 어버이날 받은 민성, 민재 편지입니다.

민재의 편지는 통 뭔소린지.ㅋㅋㅋ

그래둥 그 소중한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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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둥 오늘 그동안 바쁜일상에 망각했던

친구에게 펜을 들어볼까 합니다.

여고시절... 그후 수많은 추억들을 글로 함께 했던 친구에게

올만에 떨리게 말입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행복한 마음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한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