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틀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논
민성, 민재 돌아가야 하는 날이라니
아쉬워 죽는다.ㅎㅎ
나도 물론.ㅋㅋ
올라가기전 물놀이를 더하고 가기로 했다.
우리가 물놀이를 하기로 결정한 곳은
'밤벌(모곡)유원지'이다.
넓은 백사장과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우거져서
여름철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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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곳에서 우리들만의 레프팅을 즐겼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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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물고기를 잡았다.
민성, 민재 신이 지대루 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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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서 지대루 즐겼다.
물속에 그늘막 텐트치고 누워서
완죤 신선놀음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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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콘도 예약을 해놔서
취사도구등을 준비를 전혀 못해가서 너무 아쉬웠다.
콘도에서 출발하기전 밥이랑 점심거리를 챙겨서 나와서
조촐한 점심식사를 했다.ㅎㅎ
그런대로 넘 재밌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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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도 놀아도 지칠 줄 모르는
민성, 민재 신나게 휴가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왔다.
서울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는데,
우리는 물속에서 시원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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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잘 다녀왔슴다.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가고 싶어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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